??송이 매니저, 깜짝 근황과 함께 '전참시' 100회 특집에서 박성광과 재회
송이 매니저, 깜짝 근황과 함께 '전참시' 100회 특집에서 박성광과 재회
다들 안녕하세요~~ 주말의 시작 토요일이네요!! 소유모리입니다^_^
오늘 바람도 불고 비도 온다고 하는데 아직 여기는 안오고있네요. 다들 식사는 하셨는지요!!
저는 오랜만에 육개장에 공기밥 두개까지 아주 깔끔하고 맛있게 먹고 왔답니다ㅎㅎ 다들 끼니는 챙겨드시면서 하루를 보내도록 하셨으면
좋겠어요!! 밥을 다 먹고 오늘은 어떤 소식으로 찾아뵐까 싶다가 천천히 이슈거리를 보는데 아주 반가운 소식이 있어서 이렇게
부랴부랴 달려왔어요!! 일이 조금 덜 바쁠때 항상 챙겨보던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바로 '전지적 참견 시점' 이라는 MBC의 인기 프로그램인데요.
대부분의 프로그램들처럼 스타,연예인들이 주가 아닌 그 옆에서 든든히 자기 몫을 항상 다 해주는 매니저의 본격 참견예능입니다!!!
제작년에 첫 방영 때부터 너무 재밌어서 챙겨봤었고, 특히나 그 중에서도 호감가고 좋았던 케미가 있었거든요!!
그 중에 오늘 포스팅하게될 소식이 생겨서 같이 얘기를 해보려고 합니다ㅎㅎ 그럼 시작해볼게요!!!
MBC의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에서 100회를 맞이해 박성광의 전 매니저 송이 매니저가 깜작 등장한다고 합니다.
금일 18일에 방영되는 '전참시'는 100회 특집으로 꾸며져서 방영됩니다. 이 날의 '전참시' 스튜디오에선 100회를 맞아 축하하는 깜짝파티가
열렸다고 합니다. 이영자와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 등의 모든 출연진들은 하나가 되어서 흥겹게 춤을 추고 100회를 돌아보면서 추억속에
잠기는 뭉클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전참시'에 출연해서 많은 사랑과 응원을 받은 송이 매니저가 깜짝 모습을 드러낸다고 소식이 전해져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이에 박성광은 "다시 한번 더 나오는 것도..." 라고 운을 떼며, 모든 사람들의 귀를 솔깃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과연 오랜만에 '전참시'에 출연하는 송이 매니저가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 지 궁금하네요.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 에서 박성광의 매니저로써 엄청난 인기와 주목을 단번에 받았던 송이 매니저는 어쩌다가 퇴사까지 하게 되었는지
한번 살펴보았습니다. 순수한 성격과 함께 심성이 좋고 밝은 이미지로써 때가 묻지 않은 순수한 매력으로 사랑을 받았었죠. 박성광과 임송 매니저는
엄청난 케미를 보여주면서 연기자와 매니저가 그 관계 이상으로 서로를 배려하고 아끼고 도움이 되려는 모습 때문에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이 덕에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렇지만 방송에서 보이는 밝고 환한 이미지가 다가 아니였다고 합니다. 전참시에서 병아리매니저로써 항상 열심히 하는 모습과 함께 좋은 모습을
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퇴사 소식이 접해져서 다들 충격이 굉장히 컸었습니다. 퇴사 소식에 수많은 사람들이 안타까움과 동시에 궁금증이
커지며 이에 관련되어서 많은 루머들이 나왔었죠. 명확한 퇴사이유가 그때까진 나오지 않았어서 더욱 그랬다고 합니다.
송이 매니저는 남모를 고민이 많았으며 자신이 하고싶은 일 또한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송이 매니저의 퇴사와 함께 박성광까지 전참시에서 하차를 했었습니다. 그 이후에 작년 10월에 방영된 JTBC2의 악플 셀프 낭송 토크쇼
'악플의 밤' 에 박성광이 나와서 박성광이 악플 낭송 시간을 가졌었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서 전참시에 관한 악플을 읽으면서 그는 "어느 정도
인정한다" 고 했으며 그 때 주변에선 "그것도 능력이다.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있는 것도 능력이다" 라고 응원을 들었다고 합니다.
이어서 전참시에 함께 출연했던 송이매니저의 퇴사 배경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박성광은 송이 매니저가 "나랑 일을 하지 않았으면 평생 안들어도 될 이야기(악플)들을, 불특정 다수에게 들었을 때는 얼마나 힘들었겠냐. 너무
미안했다. 당시에 몸 또한 좋지 않았다. 수술도 받아야 해서... 지금은 연락도 하고 아주 잘 지낸다" 라고 설명을 했습니다.
실제로 오늘의 일주일 전 전참시에서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 박성광은 출연자들의 질문 속에 "시작부터 저에 대한 질문이 아니라 송이 질문이냐"
라면서 "송이는 잘 지내고 있다. 자주 보고 있다. 한달에 한 번씩은 꼭 보려고 한다" 고 말을 하면서 주위를 놀라게 했습니다.
녹화날의 불과 4일 전에도 만났다고, 보고싶어서 만났다고 덧붙히기도 하였습니다.
'송이 매니저' 임송은 하차 후의 뒷 이야기를 올해 1월 23일에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을 통해서 게스트로 출연하여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현재는 "새 회사에 입사해서 '임송 채널' 이라는 유튜브를 오픈하게 되어 유튜버와 매니저를 겸업하고 있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이어 전참시 출연 당시엔 부담을 많이 느꼈으며, "자꾸 내 실수가 눈에 보였다. 나 자신이 미웠다" 와 함께 "악플 또한 진짜 많았다.
외모적으로 비하하는 것도 굉장히 많았다" 고 토로를 했습니다.
이어서 "악플이 제일 많았을 시기가 우리 엄마와 할머니가 전참시에 출연하셨을 때" 라면서 "이게 엄청나게 큰 스트레스가 되었고,
이것이 쌓이고 쌓여 몸이 너무 안좋아졌다" 고 회상을 했습니다. 이후엔 안좋아진 몸때문에 수술도 했고 지금은 회복중이라며 말을 덧붙혔습니다.
끝으로 임송은 "여전히 박성광과도 연락을 자주 한다" 면서 "성장해가면서 더 재밌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전참시가 승승장구 할 때에 인기상의 트로피는 연예인들의 몫이 아닌 그들의 매니저들에게 돌아갔었습니다. 이에 담당 연예인들은
일제히 뜨거운 눈물을 보이면서 감동의 순간을 함께 했었습니다. 제작년 <2018 MBC 방송 연예대상>에서 <전지적 참견 시점>은
이영자의 대상, 송은이의 최우수상, 박성광 우수상 및 매니저 4인방은 인기상 등 무려 8개의 수상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중에서 단연 화제를 크게 모은 것은 매니저 4인방의 수상 소식이였습니다. 인기상에 임송,강현석,유규선,송성호 등의 매니저 4명의 이름이
호명이 되자 관객석에선 유독 뜨거운 박수소리가 퍼졌습니다. 박성광 매니저, 이승윤 매니저, 유병재 매니저, 이영자 매니저는 각각의
수상 소감을 마치며 받은 사랑에 대해 고마움을 표시했고 본인들의 연예인들에게도 응원을 함께하자 했습니다.
송이 매니저, 깜짝 근황과 함께 '전참시' 100회 특집에서 박성광과 재회
현재 박성광은 공개연애를 고백함과 동시에 여자친구 이솔이와 함께 핫했었습니다. 저번달 23일에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에서는
여자친구 이솔이를 언급했었습니다. 이날 박성광은 "결혼과 동시에 방을 각방을 쓸 위기" 라며 밝히면서 "체온 차가 심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연애할 땐 여자친구의 손이 차갑기만 하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같이 있어보니까 숨이 막힐 정도다" 고 말을 했습니다.
얼마 전부터 여자친구와의 결혼 사실을 알리면서 그는 한 라디오속에서 "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였다" 고 밝히며 "소개팅은 아니고 자연스럽게
모임 자리에서 만나 연락을 하다가 급 진전이 되었다" 고 말했습니다. 여자친구인 이솔이의 나이는 7살 연하이며 한때 배우로써 활동을 했었지만
현재는 일반 회사에 재직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저는 예전에 한창 볼때의 전참시에서 박성광과 송이매니저의 케미를 누구보다 좋아하고 응원했습니다. 급작스런 하차 소식과 함께
안타까운 마음만 가득 했었는데 오늘 이렇게 찾아보게 되면서 사정도 이해가 됨과 동시에 잘 지내고 있다고 하니 아주 반갑네요.
또한 오늘 전참시에 특별 출현 또한 한다고 하니 간만에 본방사수 해서 찾아봐야겠습니다ㅎㅎ 잘 지내고 있는 모습이 보여졌으면 좋겠네요!!
이상으로 송이 매니저, 임송과 박성광의 행보를 항상 응원하며 오늘 나눌 글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ㅎㅎ
송이 매니저, 깜짝 근황과 함께 '전참시' 100회 특집에서 박성광과 재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