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원인은 우레탄 작업 도중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지만 아직 조사 중이며, 경찰은 수사본부를 편성해 안전 관련 위반사항에 대해 수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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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은 이천시 모가면의 물류창고 공사현장 지하 2층에서 오후 1시 32분께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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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은 진화작업에 나서 화재 발생 5시간여만인 오후 6시 42분에 불을 모두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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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진화된 후 본격적으로 진행된 인명수색을 통해 오후 9시 현재 사망자는 38명, 중상자 8명이며 경상자 2명으로 파악됐으며, 인명수색이 계속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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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처참한 사고에서 사망자는 지하 2층, 지상 4층짜리 건물 전체에서 발견됐다. 지하 2층 4명, 지하 1층 4명, 지상 1층 4명, 지상 2층 18명, 지상 3층 4명, 지상 4층에서 4명이 수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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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은 사망자들이 대피할 겨를도 없이 모여서 작업하던 도중 사망한 것으로 판단, 원인 모를 이유로 폭발이 먼저 있고 나서 화재가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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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격자들도 화재 당시 최소 10여차례의 폭발음이 들렸다고 진술했으며, 불이 지하에서 시작된 점이 인명피해가 커진 첫번재 이유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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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소방당국은 지하 2층 화물용 엘리베이터 주변에서 우레탄 작업과 엘리베이터 설치 작업을 하던 중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