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받았을 땐 배송이 너무 빨라 놀랄 정도였으나 열어보니 세 개 빼곤 완전히 박살나서 깨져왔더라구요ㅠㅠ 그래서 바로 친절하신 쿠팡 고객센터에 문의한 후 다음날 회수해서 어제 다시 꼼꼼한 포장을 한 상태로 받아보았습니다! 다시 받았을 땐 다 괜찮았어요 비록 저희 집에서 기존에 쓰던 밥그릇보다 크기가 조금 작은 편이어서 그런 지 사진 찍으려고 진열해 놓으니 저희 애기가 장난감인 줄 알았는지 두 손에 들고 깡깡 소리를 내어서..ㅠㅠ 다행히 저번처럼 깨지지는 않았어요 ㅋㅋㅋ 생김새는 민무늬의 심플한 한식 그릇이지만 색감때문인지 뭔지 고급스럽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무려 "로얄 빅토리아" 라는 영국 유명한 도자기 회사 제품인데 포트메리온처럼 비싼 그릇이라는 이미지 때문인지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다른 그릇을 사용할 때보다 굉장히 다른 기분이랄까요~? 보기 좋은 음식이 먹기도 좋다는 말처럼 보기 좋은 그릇에 담은 음식이 먹기도 좋은 것 같아요~ 다만 직접 만져보면 처음 받았을 때처럼 뭔가 잘 깨져 금방 바스라질 것 같은 느낌이라서 만질 때 조심스럽기는 한데 음식을 담아 먹다보면 전혀 그런 느낌이 들지 않는 게 신기합니다 그릇 세트마다 깔맞춤 한 것 처럼 색이 두 가지로 하나씩 달라요 특히 전 소스볼? 간장 종지인데 마치 미니어처로 만든 작고 귀여운 후라이팬처럼 생긴 게 제일 마음에 들어요~ 저희 시어머니께서도 너무 좋아라 하시며 이 간장종지가 너무 귀엽다고 칭찬해 주셨네용ㅋㅋ 저역시 바로 설거지해놓고 말려서 간단하게 감자튀김을 튀겨 접시에 옮겨담아 먹고 있는 중인데 너무 귀여워서 오히려 음식을 먹기 아까울 정도에요ㅠㅠ
리뷰
-가격대비 괜찮음.
-간혹 상품평에 밥공기가 작다는 의견들이 있어서 구입 했는데 작지 않음 평범한 크기. 집에 있던 다른셋트 밥공기와 비슷함. 요즘은 대게 이정도 크기 던데 언제적 밥공기를 쓰시다 작다고 했는지 모르겠음. 밥 많이 먹는 밥돌이 남편도 안작은데? 라고 말함. (밥돌이 남편 밥양좀 줄여볼려고 작은거 찾다, 작다해서 구매했다가 망한거임)
-구입사유와는 이미 멀어졌지만 가격생각 하면 이것은 다이소 중국산보다 더 싼가격!!
-디자인 깔끔하고 넓은접시가 특히 마음에 듬 저것만 만원에 판다해도 샀을법함!!
-마무리가 막 깔끔하진 않음 (가격생각 하니 용서됨)
리뷰
도자기 느낌의 그릇은 구입하기가 걱정 되는데 가격이 너무 착해서 반신반의하며 써 봤는데 너무 만족해요 비싼 도자기는 모르겠지만 이 정도의 가격의 도자기라면 밑바닥 마무리가 거칠거라 생각 했지만 바닥면 마무리가 매끄럽고 고급스러워 보여요 요리해서 예쁘게 담아보고 싶은 그릇이네요 색감도 고급스럽고 색감도 두가지 컬러로 되어있어 부부 그릇으로 쓰기에 좋은거 같고 도자기 그릇은 무겁다고만 생각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아요 설거지 하다 깨질까봐 하나 더 재구매 해 놓을려구요 후기를 다 믿지는 않았지만 도움은 되더라구요 저같이 망설이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음 해서 올려 보아요^^
리뷰
지금 식기를 도자기로 쓰고 있는데 무거워서 바꾸려고 하던 차에 요게 보이더라구요 저렴하고 디자인도 심플하고.. 근데 이것도 자기라 무거울거 같아 장바구에만 담아놨었는데 우연히 상품평보고 구매했어요. 잘 포장되어 있어서 깨진거 없이 빨리 왔네요 그래도 반신반의했는데 저희집 그릇보다 가볍네요~ 국그릇 높이가 밥그릇보다 낮아서 포개져도 꺼내기 쉽고 안질리고 오래 쓸수 있을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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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뻐요~식사는 혼자 무도 이쁜 그릇에 묵으야 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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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한번 주문했었는데 가격대비 괜찮다 싶어 두세트 더 주문했는데 밥그릇1개,국그릇1개가 불량으로 왔습니다 두개는 쓰지 못할정도로 보기 안좋아서 버려야 할것 같구요.. 나머지만 쓰려구요.. 불량만 없었다면 정말 좋았을것 같은 아쉬움이 있습니다 다른분들도 참고하시라고 귀찮고 불편해도 사진 찍어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