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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4장 13-25절, 굉장한 믿음, 김삼환 목사 설교

글쓴이 : 양건율65 날짜 : 2020-03-24 (화) 23:16 조회 : 3609

굉장한 믿음(롬4장13- 25)

성경본문 : 로마서4:13-25

13아브라함이나 그 후손에게 세상의 상속자가 되리라고 하신 언약은 율법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요 오직 믿음의 의로 말미암은 것이니라

14만일 율법에 속한 자들이 상속자이면 믿음은 헛것이 되고 약속은 파기되었느니라

15율법은 진노를 이루게 하나니 율법이 없는 곳에는 범법도 없느니라

16그러므로 상속자가 되는 그것이 은혜에 속하기 위하여 믿음으로 되나니 이는 그 약속을 그 모든 후손에게 굳게 하려 하심이라 율법에 속한 자에게뿐만 아니라 아브라함의 믿음에 속한 자에게도 그러하니 아브라함은 우리 모든 사람의 조상이라

17기록된 바 내가 너를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세웠다 하심과 같으니 그가 믿은 바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부르시는 이시니라

18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19그가 백 세나 되어 자기 몸이 죽은 것 같고 사라의 태가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

20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21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

22그러므로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졌느니라

23그에게 의로 여겨졌다 기록된 것은 아브라함만 위한 것이 아니요

24의로 여기심을 받을 우리도 위함이니 곧 예수 우리 주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를 믿는 자니라

25예수는 우리가 범죄한 것 때문에 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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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굉장하다는 말을 잘 사용합니다. 그러나 굉장하다는 이 말은 사실은 한문입니다. 클 굉(宏)자, 또 씩씩할 장(壯)자입니다. 굉장히 크다, 굉장한 일이다, 굉장히 놀라운 일이다라고 씁니다. 오늘 특별히 믿음의 사람 아브라함을 여러분에게 말씀 드리면서 아브라함의 믿음을 우리는 어떻게 표현해야 하느냐, 정말 아브라함의 믿음은 굉장한 믿음의 사람이지 않느냐, 굉장한 믿음이지 않느냐, 이렇게 볼 수가 있습니다.

 

우리 인간은 이 세상에 창조함을 받을 때 창조주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살게 되어져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떠나서 고독한 외로운 존재가 아닌 하나님이 함께 하는, 하나님이 아브라함 같이 우리의 친구, 아버지, 목자도 되시고 우리의 길을 인도하시며, 우리의 삶을 다스려주시는 통지치자도 되십니다. 우리 하나님과 함께 하는 이런 삶을 우리는 믿음으로 살게 되어져 있습니다.

 

오늘 이 시대를 심히 어려운 시대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예일대 사학자 웨스터는 혼돈의 시대라고 했고, 오웬은 불안의 시대라고 했습니다. 정말 불안하고 혼돈하며, 공허한 이러한 시대를 우리는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런 어려운 시대를 우리가 살 때에 우리는 어떻게 힘 있게, 능력 있게 통과할 수 있습니까? 무사히 터널을 빠져나갈 수 있는 길은 어디에 있습니까?

 

오늘 불안과 공포와 염려와 긴장은 전 세계적이고, 선진국 미개국할 것 없이 다 같이 어렵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미국 사람들도 밤에 잠을 못자는 사람이 4200만 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11개월 동안 TV에 수면제를 선전한 광고비가 2억9800만 달러라는 겁니다.

“이 약 먹으면 잠이 금방 옵니다. 잠이 안 오는 분 있습니까? 이 약 드세요. 밥 먹다가도 잡니다.”

계속 선전을 그렇게 많이 합니다. 새로운 약이 끊임없이 나옵니다. 잠이 안와 죽을 지경입니다. 불안과 긴장에 떨고 있는 밤, 이 고독한 밤을 어찌할 바를 몰라 하는 사람이 이렇게도 많다는 겁니다.

 

프랑스도 그렇습니다. 항우울제, 진정제, 수면제가 2003년도에만 수면제 스틸녹스가 1500만 톤, 항우울제가 1150만 톤, 진정제가 850만 톤 사용되어졌습니다. 선진국일수록 더하다는 것 아닙니까? 사회보장제도가 어느 나라보다 더 잘 되어 있고 사회가 안정되어 있으며, 질서가 잘 있고 직장이 안정되어 있으며, 불안할 수 있는 요소가 하나도 없는데 전쟁도 없습니다. 모든 주변이 서로 손에 손을 잡고 평화롭게 살아가는 사회에 왜 이렇게도 잠을 못자고 불안에 떨고 있냐는 겁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인간은 영적인 피조물, 하나님께로부터 지음 받은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이여야 합니다. 그 품 안에 안기 울 때 이유 없이 우리 몸에는 평안이 있고 잠이 옵니다. 그를 믿고 그의 품 안에 안겨야 됩니다. 저는 부모님이 시골에 계셔서 명절마다 방학마다 늘 자주 내려갔습니다. 서울에서 제가 목회를 했으니까 그래도 괜찮게 잘 지냈습니다.

 

저의 환경은 이미 30년 전에도 좋았습니다. 그러나 부모님이 계신 데에 가면 방 한 칸에 온 식구들이 모여서 밥그릇 다 그대로 있고, 옷가지들 한 달 동안 씻지 못하고 다 집안에 있으며, 항상 일해야 되니까 진흙 옷으로 그냥 그대로 자는 그런 방입니다. 저는 시골 내려가서 우리 어머니 만나고, 어머니와 함께 잠을 자면 그렇게 행복한 것이 없습니다.

 

어머님의 품은 제가 결혼했지만 냄새가 나고, 집안이 엉망이어도 어머니의 냄새는 제게 어떤 향기보다도 더 아름다웠습니다. 지내놓고 봐도 어머니와 그때 같이 누워 자던 밤이 너무 좋았습니다. 나를 낳으신 어머니, 그렇게도 평안할 수가 없습니다. 부모님한테 갔을 때에 아내하고 자는 사람은 몰라서 그렇습니다. 어머니 하고 같이 주무십시오. 나를 낳으신 분이시기에 참 좋습니다.

 

교회가 꼭 좋아서 오는 겁니까? 먹을 것이 있어서 옵니까? 교회는 내가 냄새나고 부족해도 참 좋은 것은 하나님, 창조주,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품 안에 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믿음이 없는 분은 여기 나오면 싫은 겁니다. 하나님 아버지가 없는 분은 아버지의 품이 좋을 리가 없습니다. 죄악의 품, 쾌락의 품, 술 먹는 술집의 품이 좋은 겁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이시다, 창조주이시다, 나의 가는 길을 하나님이 지켜주신다고 믿으면 그렇게 마음이 좋습니다.

♬주 예수 넓은 품에 나 편히 안겨서

그 크신 사랑 안에 나 편히 쉬겠네(찬송가 476장)♬

♬주 날개 밑 즐거워라 그 사랑 끊을 자 뉘뇨

주 날개 밑 내쉬는 영혼 영원히 거기서 살리(찬송가 478장)♬

영원히 영원히 우리는 그 품안에 안겨서 살아야 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나의 아버지시라는 겁니다. 다른 말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미국의 대통령 가운데 아이젠하워라는 대통령이 있습니다. 그분은 어려서 너무 가난했습니다. 저는 위인전기를 많이 읽었지만 아이젠하워 대통령과 그 어머니에 대해서 읽은 것처럼 감동을 주는 것이 없었습니다. 아이젠하워 어머니는 너무너무 가난하고 부모님이 돌아가셔서 외할아버지 댁에서 살았습니다.

 

외할아버지 외할머니가 얼마나 믿음이 좋은지, 자기 외손녀를 데려다가 학교는 보내지 않고 교회를 사랑하고 교회에 보냈습니다. 주일학교를 다니게 해서 성경을 늘 가르쳐주고 외우게 했습니다. 여러분! 지내놓고 보면 교회에서 배운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내 것이고, 학교에서 배운 것은 잠깐은 유익이 있습니다. 그러나 내 생명과 내 진리와 내 능력은 될 수 없습니다.

 

학교 공부도 열심히 해야 되지만 우리는 교회에 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 어려서부터 그것을 축복으로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그 어머니는 처녀 때에 외할아버지 댁에서 성경을 많이 외웠습니다. 외운 성경만 600절 이상입니다. 주기도문도 못 외워서 더듬더듬하고 신앙고백도 다 못하는 분이 있는데 성경 600절은 간단하지 않습니다.

 

단어도 600절을 외우려면 쉽지 않은데 그렇게 성경을 많이 외워서 하나님 말씀으로 훈련을 받고, 결혼해서 아이젠하워를 낳았는데 이 아들에게 또 신앙교육을 잘 시켰습니다. 가정예배를 드리면서 하나님 말씀을 잘 지켰습니다. 아이젠하워는 어려서 가난하니까 사관학교를 들어가서 등록금을 내지 않고 공부를 했습니다. 1차 대전이 일어났을 때 소위가 됐습니다.

 

군에 가서 소위가 되어도 얼마나 믿음이 좋은지 전차 안에, 탱크 안에 아이들을 주일이면 꼭 데려다가 성경을 가르치고 하나님을 말씀을 지킨 겁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항상 하나님이 동행해 주십니다. 이분은 2차 대전 때에는 이미 세계의 모든 연합군의 책임자가 되어서 전 세계 연합군 사령관이 되었습니다. 늘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여러분! 믿을 것이 없는 사람은 믿음이 빨리 자라납니다. 이 사람은 믿을 거리가 없으니까, 하나님만 믿으니까 그의 믿음은 하루가 다르게 자라납니다. 여러분이 잘 아는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성공한 분도 아이젠하워입니다. 2차 대전을 이끌어 승리한 사람이 누구냐고 물으신다면 이것은 누구나 할 것이 없이 아이젠하워이고 그때 대통령은 루즈벨트입니다. 이분은 한국전쟁도 휴전을 이끈, 이 전쟁이 오래 갈 터인데 이것을 끝낸 분도 아이젠하워입니다.

 

신앙의 사람, 믿음의 사람입니다. 아이젠하워는 성경 한 구절을 늘 품고 있었습니다. 날마다 외우는 성경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스가랴 4장 6절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 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힘으로도, 능으로도, 권력으로도 못살고, 이 세상의 어떤 군사적인 힘으로도 승리할 수 없지만 하나님을 믿는 믿음만 있으면 이 세상을 승리할 수 있습니다. 스가랴 4장 6절이 여러분의 요절이 되기를 바랍니다.

 

1959년 아이젠하워 대통령이 소련의 흐르시초프를 초청했습니다. 9월 27일, 그날은 주일이었습니다. 흐르시초프에게 교회에 가자고 간절히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러나 공산주의는 교회가, 하나님이 원수이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것 이것이 첫째인데, 하나님을 믿는 것 이것을 물리쳐야 되니, 교회에 가자 그러니까 갈 리가 있겠습니다.

 

안 갔습니다. “오늘은 주일이니까 나와 함께 교회에 갑시다.” 한마디로 거절했습니다. 그래서 아이젠하워는 말했습니다. “제가 교회에 다녀올 때 까지, 예배드릴 때까지 한 시간 반만 기다려주십시오.”라고 했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흐르시초프를 만났습니다. “한 시간 반 동안 무엇을 했습니까?” 이렇게 물었습니다. 그때 흐르시초프가 대답했습니다.

“내가 한 시간 반 동안 생각을 한 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나를 이렇게 먼 길에 초청을 해 놓고 나를 떠나서 아이젠하워가 교회에 갔다 와서 내게 무슨 핑계를 댈까?” 이것을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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